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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111

이런 일도 전철을 이용하는 이로서 못 볼일을 보곤한다. 출입구 바로 옆좌석을 임산부석으로 지정한지 오래되었는데도, 거기에 중년 남자가 중년 여자가 차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기에도 민망한데, 오늘은 특이한 광경을 바로 옆에서 보았다. 왠 중년 여인이 임산부석에 물건을 올려놓고 자신.. 2019. 11. 5.
조국사태를 보며... 국사에 관심을 갖고 살펴 보니, 조선에서 세칭 학자라는 대부분의 이들은 사회를 선진화하는데 기여한 인물은 거의 없었다. 공리공담을 기반으로 패거리를 형성하여 기껏 상례(喪禮 ; 초상 初喪 , 제사祭祀)로 백성들을 옭아 매었다. 그런 행태를 성리학이니 예학(禮學)이라 말한다. 원래 .. 2019. 9. 15.
일본 아베를 적극 응원하는 매국 언론 일본 아베가 우리에게 취하는 행태에, 한국언론의 매국적 추태에 한심함을 느낀다. 현 정부가 잘 해서가 아니라 최소한 언론은 타국과의 분쟁에서 자국익을 우선하여야 한다. 지금의 상황에서 한국언론은 아베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우리경제가 곧 파국을 당하는 것으로 주장한.. 2019. 7. 15.
좌전우보 요즘도 가끔 풍수전문가라는 이들의 글이 신문에 장황하게 게재되기도하고, 심지어 티비에 나와 장광설을 쏟아낸다. 심지어 아파트 풍수라는 말까지 거론된다. 반풍수 집안 망친다는 속담까지 있으니 그 피해가 컸던 것이다. 그렇다고 풍수를 전혀 무시할게 아니다. 인문지리 내지 거주 ..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