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를 적극 응원하는 매국 언론

일본 아베가 우리에게 취하는 행태에, 한국언론의 매국적 추태에 한심함을 느낀다. 현 정부가 잘 해서가 아니라 최소한 언론은 타국과의 분쟁에서 자국익을 우선하여야 한다. 

지금의 상황에서 한국언론은 아베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우리경제가 곧 파국을 당하는 것으로 주장한다. 아베는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협상의 기본 전략은 자신의 약점을 잘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상대의 강점을 물론 잘 알면서도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상대의 강점을 경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다. 매국 언론이 나서서 한결같이 우리 약점을 강조하여 노출시키고, 오히려 일본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언론사는 퇴출시켜야 한다. 

러시아에서 불화수소를 우리측에게 공급하겠다고 제안하자 기다렸다는 듯, 품질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넘어, 현 공정에 맞는지 시험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본 것이 아니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실지로 품질이 떨어진다하여도 (숨기고) 러시아의 공급 제안을 환영하며, 러시아제를 우리 공정에 적응하는 실험 중이고 시간적 여유도 있다고 발표해야 한다. 이렇케 함으로서 러시아와 우리가 원자재 수급 협력을 공공히 하는 양상을 내비처 일본에게 압력으로 작용시키는 것이라야 한다. 

아울러 이번 상황을 거울 삼아, 일본으로 부터 가급적 원자재 공급을 단절하고 공급선의 다양화 대책을 강구하고, 국산화에 대한 대대적인 정책을 제시여야 한다. 그들의 주요 매출처가 우리 기업이니 그들 원자재를 사주지 않으면 그들은 문 닫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 격차가 20년이니 뭐니 내세우고, 미국과의 외교 노력마저, 아베를 응원하지 못한 안달병 환자로 시시각각 부정적으로 지껄이니 어느 나라 언론인가? 정권에 불만이 있다하여 국익까지 해처야 하는 건 가? 매국 놈이 아니고 뭔 가?

전략적 제품은 대체재가 나오면 아니 기미만으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잃는 것이다. 언론에 종사하는 매국놈들이여  협상과 국익의 기초 개념이나 이해하고 협상 운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