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111 엉터리 문화재 관련 법규정 우리 선조들은 어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았다. 더구나 죽은 이의 이름은 더욱 그랬다. 그래서 고인의 이름 앞에 피할 諱(휘)자를 써 놓는데 이는 이름 부르는 것을 피하라는 것이다. 행사한다는 집안의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새로 字를 지어 불렀다. 그런 字가 지금은 가짜 족보 만들 .. 2019. 5. 16. 저명한 교수(학자)가 죽은 후 학부나 대학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았으나, 서구 인문학자들의 사숙(?)으로 연구하는 나에게, 오래전에 절판 되어 구할 수 없는 책을 고서점에서 만나는 횡재를 얻기도 하는데, 기분이 썩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런 횡재는 대부분 이름 났던 교수가 죽은 후 그 가족들이 고물상에 통체.. 2019. 3. 14. 우림(優林)님,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우림(優林)님! 어찌 이렇게 황망하게 가셨나이가? 소인과 오랜 동안 블친이신 우림님께서 어찌된 일인지 아드님께서 마직 인사를 대신하셨습니다. 엇그제 까지도 댓글 달아 주셨고, 어느 불친님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댓들 달아 주셨다는데...이 어찌된 일인지요? 은퇴 후, 서을 근교에 터.. 2019. 1. 10. 새해 소원 성취하세요! 새해 소원 성취하세요! 2018. 12. 31.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