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111 5월 계절의 여왕 5월 가정의 달 5월 등으로 불리는 5월이다.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좋은 일들이 모두에게 오기를 바란다. 2020. 5. 1. 봄이면 아름다운 명자 나무 꽃 틈나는 대로 근교에 나가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 근처 버스 정류장에 아름다운 명자나무가 있었다. 정열적으로 봄을 알리는 명나무 꽃이 좋다. 그렇게 크고 아름다운 명자나무를 본적이 없다. 자두만한 모과처럼 생긴 열매를 맺는다는 것도 그 나무에서 알았다. 지난 봄, 뭉터기로 땅을 .. 2020. 3. 8. 2020년 2020년은 본인에게 뜻 깊은 숫자이다. 별호로 20을 사용한지 33년이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李公에서 유래되었는데, 인터넷을 사용하며 아이디를 설정할 때 ec와 20를 합처 사용하려 했는데, 6자리 이상이어야 된다고 하여 20를 더 붙인 경우로 이 또한 25년되었다. 그렇게 해서 아이디가 .. 2020. 1. 4. 연말 강좌 풍성 연말이 되면 그동안 미뤘던 사업 아니 혈세를 써버리는 강좌들이 곳곳에서 열린다. 모 대학 사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국사강좌가 있어 청강하였는데, 발표 교수의 발표 내용이 섬득하기까지 하였다. 조선의 성리학을 sino- centralism 으로 설정하고, 풀어가는데, 그 논지는 북한의 주체사상 .. 2019. 12. 4.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