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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 박사 버전 엎 진정한 과학자, 참 삶의 예술가였던 우장춘 박사 우장춘 박사가 아직도 "씨없는 수박 만든 사람" 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씨없는 수박은 '기하라 히토시' 라는 일본 육종학자의 작품이다. 우장춘박사로 알려진 이유는 우장춘 박사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한국인에게 육종학의 .. 2010. 12. 28.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하여 훈민정음해례본에서 中國에 대한 논의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박물관 소장)에 대하여 전문가들 사이에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본인은 이 해례본을 보고 느끼는 점들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언해본이 1459년 (세조5년)에 간행된 《월인석보》 권두(卷頭)에 실려 〈세종어제훈민정음(世宗.. 2010. 12. 27.
우장춘과 백남준 누가 예술가인가? 우장춘과 백남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들은 같은 점이 많다.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천지차이를 보였다. 그럼 그 차이를 살펴보며 예술의 정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여기서, 그들의 삶은 비슷한 면도 있지만 서로 아주 다른면이 시작된다. 우장춘 아버지는 한일합방 이전에 일본으로 도.. 2010. 12. 24.
훈민정음과 한글의 차이 훈민정음(訓民正音)과 한글 훈민정음(訓民正音)과 한글은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것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세종성왕(世宗聖王)께서 창제하신 스물여덟 글자를 이르는 것이고, 한글은 일본인 학자 오꾸라신뻬이(小倉眞平)가 망가뜨려 놓은 것이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이라는 .. 201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