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2 봄 처녀 지난 날, 즐겨 부르던 노래를 따라 불러봅니다. 봄처녀 -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노래 - 테너 팽재유 2011. 4. 9. 화창한 봄 날 봄 날 무심코 다니던 길 담벽 밑 냉이가 훌쩍 컸다. 벽에 갖혀, 애처롭던 매화 한쪽으로 쓰러져가며, 꽃을 피웠다. 이 봄 날, 차이코프스키를 만나다. Piano Concerto No.1 in Bb minor, Op.23 Pyotr Ilich Tchaikovsky 1840-1893 Vladimir Horowitz piano Arturo Toscanini cond NBC Symphony Orchestra 유명세를 타는 클래식 음악 중.. 2011. 4. 8. 말의 위력 한 마디 말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작은 시골 마을의 성당에서 한 신부가 미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부 곁에서 시중들던 소년이 그만 실수를 해서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습니다. 잔을 깨어지고 포도주가 땅에 쏟아졌습니다. 신부가 노하.. 2011. 4. 7. 실록에서의 정도전 난을 억지로 뒤바꿔 1차왕지의 난으로 번역해 놓음 태조 14권, 7년(1398 무인 / 명 홍무(洪武) 31년) 8월 26일(기사) 1번째기사 제1차 왕자의 난. 정도전·남은·심효생 등이 숙청되다 (여기서 보 듯 실록에는 정도전이 난의 주동자로 표기하고 있음.) 봉화백(奉化伯) 정도전, ·의성군(宜城君) 남은과 부성군(富城君) 심효생(沈孝生) 등이 여러 왕.. 2011. 4. 5.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