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2 김구 청문회 본인은 오랫동안 김구선생의 활동상에 대하여 회의를 갖었다. 그런데 이 책자을 읽어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서평을 다룬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여 올린다. 여기 기사에서는 생략되었으나, 백범일지 상당 부분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박정희가 띄운 김구, 어떻게 진보의 아이콘 .. 2015. 3. 2. 불괴옥루 (不愧屋漏) 어려웠던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주웠기에, 설마 그럴리가 있을 가하였던 그에게 뜻 밖에 엄청난 화를 입고,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다. 무엇인가에 몰입하여 잊어버리려 했다. 그게 바로 오래전부터 정몽주의 단심가와 이방원의 하여가에 대하여 가졌던 의구심을 푸는 것이었다. 원래 애널.. 2015. 2. 28. 대출 도서 요즘은 각 지자체마다 도서관을 잘 지어 놓고 책들을 관외대출까지 해준다. 나는 논문을 보기에 주로 국회도서관을 이용한다. 취미 서적은 지자체 도서관에서 빌려보니 구태어 비싼 책을 사지 않아도 되고, 그 보다는 구입한 책을 보관하는데 한계에 이르렀다. 절판된 서적을 구하기 위.. 2015. 2. 9. 입춘방 入春大吉 建陽多慶 2015. 2.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