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본인에게 뜻 깊은 숫자이다. 별호로 20을 사용한지 33년이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李公에서 유래되었는데, 인터넷을 사용하며 아이디를 설정할 때 ec와 20를 합처 사용하려 했는데, 6자리 이상이어야 된다고 하여 20를 더 붙인 경우로 이 또한 25년되었다. 그렇게 해서 아이디가 ec2020이 되었는데, 올해가 2020년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 그 당시에는 2020년이 되면 이미 노인이 되었을 텐데하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노인된 것이다. 올해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2020년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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