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111 오월 첫 날 우울한 날의 연속이다.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하겠다. 원칙을 중시하는 나의 생각으로는 언젠가 일어 날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우리에게 부조리 없는 사회는 요원한 것인가? 사후 대책을 보고, 더욱 우울하다. 그저 침묵하고만 싶다. 2014. 5. 1. 조선(朝鮮)이 Land of Morning Calm? 우리나라를 일컬어 오래전부터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외국에 소개하는 책자들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모 항공사의 CM송에 등장하였으니 당연한 것으로 이를 인식하여 왔다. 이 어원은 영국의 여행가 아놀드 새비지 랜도어(Arnold Henry Savage Landor,1864~1924)가 조선을 두번 방문하고 기술.. 2014. 1. 9. 창의력을 망치는 교육부 이번 수능 출제에서 지리경제 문제에 대한 정답 논란이 있어, 학부모가 소송까지 하였으나 법원은 교육부의 손을 들어 줬다. 그 내용을 보고 이 나라의 교육부와 사법부는 학문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는지 의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각 학회는 무엇을 하는.. 2013. 12. 29. 존경받는 부자 우리는 이런 부자를 존경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졸부들은 어떨가요? 2013년 매일 하루에 '390억 원'을 번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인 워런 버핏이 지난 한 해 가장 큰 금융 수익을 낸 억만장자로 나타났다. 자산리서치업체인 웰스-X와 UBS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 2013. 12.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