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111 작금의 세태을 보며 그동안 사회와 일정거리를 두고 지내던 본인은 요즘 사회현상을 보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호 사건으로 촉발한 우리 사회의 현상들을 보며 침묵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잘 못된 것을 바로 잡아 올바른 얼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2014. 6. 25. 문지명자는 즉각 사퇴해야 문지명자는 즉각 사퇴하여야 한다. 그가 말한 내용 전체를 보았다. 앞뒤 문맥을 짤라냈다고 항변하나, 전체에 흐르는 것은 식민사관이다. 언론에 기생하는 자들 중엔 그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으나, 억지 논리다. 청문회에서 변명의 기회를 주라고 하는데, 이는 개인의 이익이 국익에 우선.. 2014. 6. 19. 문창극 지명자 바로 알자 국무총리 후보자의 발언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혼란에 빠졌다. 그 자는 자신의 말을 거두절미하고 일부만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일어난 일이고 교회에서 한 말이라고 강변한다.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본인은 그 자의 말한 동영상 전체를 보았다. 한 시간을 허비하였다.. 2014. 6. 14. 이기론의 숙제가 풀리려나... 조선에서 중요시 되었던 성리학이 과연 무엇 인가?를 이해하려고 수년간 관련 논문과 서적을 틈틈이 보고 세미나에도 참석해 보았으나 이해할 수 없었다. 나만 그런가하고 박사학위과정을 마친 이들(성리학 전공은 아니나 인문학 전공)에게 물어 보아도 그들도 이해 못한다는 대답이었다.. 2014. 5.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