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명자는 즉각 사퇴하여야 한다.
그가 말한 내용 전체를 보았다.
앞뒤 문맥을 짤라냈다고 항변하나, 전체에 흐르는 것은 식민사관이다. 언론에 기생하는 자들 중엔 그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으나, 억지 논리다.
청문회에서 변명의 기회를 주라고 하는데, 이는 개인의 이익이 국익에 우선한다는 것인가?
청문회가 개인의 변명을 들어 주는 절차인가?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키지 말고 사퇴하라! 안중근의사를 존경한다면 지금 자신이 처한 경우 안의사라면 어떻게 행동하여야 할 것인가를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국민의 뜻을 전혀 모르는 자가 어떻게 국정을 담임하려는가? 그 뻔뻔함만은 황제감이다.
어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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