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일로 미루던 일을 하려고 준비를 잘하였다.
근데 전철를 타고 나오니, 아뿔사! 지갑을 다른 옷에 두고 왔다.
신용카드도 돈도 없이...
점심값도 없으니, 계획했던 일을 포기하고 말았다.
호주머니를 이리저리 뒤져보니 천원짜리 한장하고 동전 몇개가 있다.
이걸로 간신히 점심을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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