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지키는 것을 신조로 하는 나로서
가끔 모임을 하다 보면 꼼수 쓰는 이들이 있다.
웬만하면 넘어가지만 근본을 흔들며, 꼼수를 쓰면 참을 수 없다.
나이들은 사람들은 왜 그렇가?
특히, 먹물이 든 소위 교수를 직업으로 했던 사람치고 일반인이 기대했던 것처럼 행동하는 이는 못보았다면 불행일거고,
아뭍은 이기심으로 꼭차있으니 이제 그들 근처에 가지도 말아야 겠다. 물론 나도 그 근처에 어물거린 사람으로서 반성할 점 많다는 것 명심하여야 하겠다.
나도 이제 나이든 축에 드는데, 젊은 이들이 보면 그렇게 보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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