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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6일 오후 11:56 대운하사업은 당위성이 없는 사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게로 사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바꾸어 막대한 혈세를 자기들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고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퍼온 글입니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환경 분야를 10년째 담당하고 있는 박은호.. 2013. 4. 16.
창조경제란? 퍼간다는 양해의 글을 남기고, 퍼가서 출처를 밝히는 것은 환영하나, 무단 퍼감 금함. 창조경제라는 어원 박근혜정부의 국정 정책 아젠더로 창조경제를 들고 나왔으나, 그 개념에 대하여 제대로 아는 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럴듯하게 자신의 생각을 꾸며내기도 한다. 청와대 국가계획 .. 2013. 3. 31.
창조경제 논란 박근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였다. 미래창조가 무엇인지 그 개념을 정확히 알 수 없다. 더 나아가 창조경제란 학술적 용어가 아니라 지식 장사꾼 (컨설팅업자)이 만들어낸 creative economy 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이를 정리하여 올리려던 참에 일이 발생하였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2013. 3. 31.
대통령의 거수 경례 대통령의 거수 경례 서 지 문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 오래전부터 TV에서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경례하는 꼴을 볼 때마다 속에서 열불이 난다. 김정일은 언제나 손가락이 느슨하게 벌어져 있었고 팔을 굽힌 각도도 겨우 90도가 될까 말까, 힘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느릿한 ‘군.. 201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