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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

농막을 짓고

by 安喩齋 2017. 3. 26.

     농막을 짓고 


舍在中, 我欲白雲


嚶鳴如欲笑, 是悠然自適 

 

골짜기에 막사짓고,

 

흰구름 즐기려는데,

 

새들이 비웃으니, 

 

이것이 유연자적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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