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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남자의 눈물

by 安喩齋 2010. 7. 14.

브람스는 한 여인을 가슴에 담아 두고 살았던 남자.   브람스의 어이없는 편지 한 통으로, 요즘같으면 문자나 이메일 잘 못으로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을려나?

 

젊은 시절의 사랑을 평생가슴에 묻고 지낸 그 이기에,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음악으로 남자의 눈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세기 최고들이 1952년에 연주하였습니다. 

 


브람스 현악 6중주 1번 2악장 / 부제: 브람스의 눈물

Isaac Stern & Alexander Schneider - violins
Milton Katims & Milton Thomas - violas
Pablo Casals & Madeline Foley - cellos
1952년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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